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한수원 직원, 마을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해양쓰레기와 일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우리지역 아름다운 관광지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수 재선거, 조국 대표와 민주당 후보 간 대리전 아니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지지율 급등 ····· “경선 시기와 맞물려 상승세?”
- 3조국·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영광군수 재선거에 변수될까?
- 4영광군수 재선거, … 민주당 ‘총력전’과 조국혁신당의 ‘맹공’
- 5"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6잇따른 정치 거물들의 방문, 영광군수 재선거에 쏠린 기대와 불안
- 7'특검' 외치던 조국대표, 국회 표결엔 불참… "정치적 패착 지적"
- 89.21 (토)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9영광군의회 기간제근로자(출산,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공고
- 10조국혁신당, 민주당과의 충돌 심화…"선거 뒤 안 볼 사이 되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