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7일부터 23일까지 2기 교육생 30명 모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실업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에서 필요한 인력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2기 교육생을 17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직업훈련은 2016년부터 관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군은 1기 교육에 30명을 선발해 지난 5일 교육을 마쳤으며 이어 2기 교육에도 취업 취약계층 30명을 선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교육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선발대상은 관내 미취업자로 취업이 취약한 저소득층, 45세 이하 청년, 다문화여성 등 취업의지가 높은 교육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전문훈련기관인 청람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8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요양보호사가 갖춰야 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총 327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유망 직업으로 손꼽히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350-54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