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면장 강성욱)은 제헌절을 앞두고 불갑면 천년방아에서부터 불갑산 입구까지 조성된 ‘무궁화나무 꽃길’ 정비를 위해 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등을 마쳐 불갑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무궁화 꽃길’은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면민들에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2010년 금계리 회산마을의 송병산씨가 무궁화 나무를 기증하여 조성된 것으로 무궁화는 7월 중순 무렵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9월까지 개화하는 꽃으로 개화기간이 길고 아름다운 꽃이다.
불갑면(면장 강성욱)은 “곧 다가올 불갑산상사화축제 행사장 조성과 발을 맞춰 축제 개최 전후로 무궁화 꽃길을 몇 차례 더 정비하여 불갑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궁화 꽃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