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08.19 10:58 | 조회수 153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에서는 지난 16일 영광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과 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 대상 미귀가(실종)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감지기 배부 및 사용료 지원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지적장애인·아동에게 배회감지기를 더욱 많이 배부할 수 있게 되었고, 미귀가(실종)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6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9㈜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10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