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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6가구에 난방 등유 지원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한상훈 군서면장, 정용태)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하여 2019년 3차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맞춤형통합사례관리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6명으로 다가오는 겨울에 난방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들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 등이다. 이들 세대에는 등유 2드럼씩을 지원하게 된다.
한상훈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고령화로 노인소득이 대폭 감소하고 그 과정에서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 조차 갖추지 못하는 가구들이 많이 늘고 있어 안타깝다.”며 “올 겨울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는 군서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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