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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면(군남면장 김희종)은 지난 10월 15일 군남 포천 진입로 인도 확장공사를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거리를 선물하였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2월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에서 포천 진입로의 상시 사고위험성에 대한 주민여론을 수렴하였다.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8월 군남중학교(교장 김만례)와 주민대표들의 만남을 통해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군남중학교 담장 공사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포천 진입로 안전한 거리조성은 민관이 협력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난상토론을 전개하여 타협점에 이른 주민자치의 성과로 평가된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이번 공사 진행에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만례 군남중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면정을 펼치며 주민안전보장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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