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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군서면 100리 꽃길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올해 추진한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군서면에서는 100리 꽃길 조성을 위해 성지로 주변에 8개소의 화단을 정비하여 12,000㎡의 구절초 화단을 만들고 내기제 제방을 비롯한 3개소에 핑크뮬리 화단 2,000㎡를 조성했다.
이달 말까지 가사들 관광도로 구간에 구절초 화단으로 추가 조성하면 미륵당 사거리에서 보라리 내기제 까지 2.5km의 구절초 꽃길이 완성된다.
한편, 2020년 읍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은 미륵당 주변 산림을 정비하여 구절초 꽃동산과 산책로를 만들고 포토존,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여 100리 꽃길 중심에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100리 꽃길 조성사업이 아름다운 환경과 볼거리, 지속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제공 그리고 지역소득사업 발굴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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