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벽화 그리기로 모두가 하나 되었어요
영광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영광군 치매안심마을인 영광읍 남천리 1구 남일 경로당 앞 담벼락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주민, 영광고등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힘을 모아 인지건강환경개선 사업으로 치매안심마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날 벽화 그리기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을 주제로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치매에 대한 메시지 등을 그림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노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광읍 남천리 1구는 영광군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돼 삶의 터전에서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 사고 및 인식개선에 힘쓰고 있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극복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발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3“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6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9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10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