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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이사 김석모, 사외이사 최명수 선출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25일 군수, 군의장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23억 4천만원 중 출자배당 3.5% 3억7천1백만원, 이용고 배당 5%(농약6%) 1억4천 8백만원, 사업준비금 4억6천8백만원 적립등 2016년도 결산(안)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영광농협은 자재지원비 및 농업발전기금, 장려금 등 약 10억 7천만원을 농업인 조합원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각종 환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은 3,744억 4,900만원, 자기자본 252억 8,200만원으로 자본의 적정성 등 재무구조와 대외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한편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 선거 결과 ▲ 상임이사 김석모 ▲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는 최명수▲비상임이사 김연배, 박래옥, 김보기, 정인성,
조병태, 김세인, 신종선, 배천석씨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비상임감사는 ▲김원명, 장관철씨가 선출됐다.
당선된 임원의 임기는
▲상임이사 2017년 2월 6일 ~ 2019년 2월 5일(2년)
▲사외이사 2017년 2월 6일 ~ 2019년 2월 5일(2년)
▲비상임이사 2017년 4월 1일 ~ 2021년 3월 31일(4년)
▲비상임감사 2017년 4월 1일 ~ 2020년 3월 31일(3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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