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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사랑․영광 군민 되기 운동 전개
홍농읍(읍장 김선휘)은 지난 10일 인구늘리기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북 고창군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 영광군 인구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고창 매일유업 상하공장은 우유, 발효유, 치즈 등 150여 가지의 제품을 생산하고 250여 명의 직원이 3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매출액은 약 2,000억원이다. 또한 홍농읍에 관사 2채와 일부 직원들이 홍농읍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에 홍농읍은 고창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하여 회사 미혼 남녀를 위한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귀농인 농가주택 신축 융자 지원 등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영광에 생활의 터전을 두면서 아직 주소를 옮기지 않은 직원들이 영광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총무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김선휘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실시하여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의 경쟁력 저하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홍농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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