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메종오브제에서 기부한 3,250만 원 상당의 생활도자기를 다문화가정 등에 배부했다.
㈜메종오브제(대표 임숙영)는 무안군 일로읍에 소재한 현대 라이프 스타일의 생활자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에 생활도자기를 기탁해 온 나눔기업이며 올해는 영광군의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을 위하여 공기와 대접 등 ‘2인 커플세트’ 5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생활도자기로 명성이 높은 메종오브제가 보여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원에 대하여 우리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1월 31일까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