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전사고대비 방사능방재센터 건립지원 등 11건 현안 지원 요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장세일․이장석 도의원을 초청하여 김준성 영광군수, 홍석봉 부군수를 비롯해 사업 관련 실과소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2018년부터 군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국․도비를 확보하고 민선7기 성과달성을 위해 도의원 정책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전사고 대비 방사능방재센터 건립 지원 등 11건의 주요 현안과제가 제시되었다.
이장석 도의원은 평상시 민방위 훈련 등 원전사고에 대비한 소산훈련의 중요성과 외국사례 등을 살펴 이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체계 구축, 영광승마장의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장세일 도의원은 이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규모 확대 등에 대하여 전략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등 심도 높은 의견이 교환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책간담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고 중요한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조하여 우리 군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