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2.10 15:35 | 조회수 520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마련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설명과 더불어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상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해외 방문객, 외국인 근로자 조사를 통해 마을별 현황을 점검하고 방송안을 만들어 마을 담당자들에게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했다.
앞서 묘량면은 복지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여 관내 확산 차단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장, 기관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묘량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마을 행사 등을 미리 파악해 취소, 연기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감염증 차단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9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