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문 방역업체 용역을 통하여 군 청사에 대해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청사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의 출입이 많은 종합민원실, 구내식당과 사람의 손이 자주 닿은 사무실 손잡이, 화장실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군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제고를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 10영광JC, 형제JC 합동월례회 가져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