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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가 본인 소유 수십여 개의 상가 임대료를 4월 한 달간 50% 감면하기로 결정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상가 세입자의 임대료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임 대표는 선뜻 감면을 결정했다.
임 대표는 1990년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생활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 20~30명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생활비 지원, 노부부와 저소득층 가정의 부부 결혼 결혼식 등의 나눔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임 대표는 2018년 12월 18일 아너소사이어티 영광 9호 회원에 가입했으며 올해 1월 13일에는 영광읍 저소득세대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영광읍에 지정 기탁 한 바 있다.
㈜삼성인베스트먼트 임홍식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급격한 소비위축을 경험하고 있어 이에따른 경제침체가 점점 심화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임차인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기 위해 4월분 임대료 50%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차인 여러분 더욱더 힘내시어 오늘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은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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