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새마을부녀회 면마스크 기부
홍농읍 계마리 마을주민들은 지난 8일 자발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염원하며 십시일반 모은 특별성금 80만 원을 기탁했고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보영)는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하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면마스크 200장을 홍농읍에 전달했다.
박오순 이장과 최보영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하여 고통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 어려움을 서로 나누고자 동참하게 되었다”며 “우리 모두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준 계마리 마을주민들과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성금과 마스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8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9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10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