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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4월 14일 추모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추모 행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으며 교육장님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전 직원이 추모의 메시지를 적은 노란 리본을 교육지원청 입구에 있는 추모의 나무에 매달면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주간 동안 대형현수막을 달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적은 리본을 나무에 걸던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느덧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았지만, 그날의 슬픔을 잊을 수가 없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안전한 학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호 교육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다짐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을 보호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는 민주시민을 품은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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