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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성금 줄 이어
코로나19 특별성금이 줄을 잇는 가운데 지난 21일 (사)전국이통장연합회영광군지회이장단 292명이 584만원, 남천3구 정복실 노인회장이 100만원, 남천3구 노인회 및 부녀회에서 50만원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영광군에 전달했다.
영광군지회 이장단 292명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불철주야 뛰는 봉사자로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전남형 코로나 19 긴급생활비 지원사업과 그 외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홍보와 행정지원에 여념이 없다.
또한 올해 새로 취임한 남천3구 정복실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노인복지발전에도 열정을 쏟고 있으며 노인회·부녀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하면서 함께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우리 군은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나눔 문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종율 지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는 마음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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