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버이날 프로그램 진행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0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버이날 프로그램으로 지난 6~8일, <사랑愛요 어버이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사랑愛요 어버이날 이벤트>는 참여 청소년들이 직접 스트링아트로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떡볶이를 요리하여 대접함으로써 참여 청소년들과 가족들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사랑愛요 어버이날 이벤트>는 참여 청소년의 자택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5월 6일과 5월 7일, 카네이션과 떡볶이 만들기 준비물을 참여 청소년들의 자택으로 배부한 후, 배부된 준비물을 어버이날 당일까지 참가자들이 완성하여 부모님 등 가족에게 선물하게끔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 과정 및 완성된 결과물을 촬영하여 추억으로 남기고 설문을 통해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되었다.
프로그램 진행 후, 한 참여자는 ‘카네이션 만드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 부모님께 드리려고 정성껏 만들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학부모들도 ‘자녀가 직접 만든 선물을 받아서 감동적이었다.’, ‘부모를 위해서 요리를 직접 대접한 일이 자녀에게 의미깊은 경험이 됐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밝혔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에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