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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해 ‧ 재난 등 발생시 兩 기관 적극 협조
영광경찰서는 9일 10시 영광경찰서 2층 무령마루에서 경찰 · 소방 간 각종 재난재해 및 긴급 신고사건에 대해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긴급신고 공동대응은 112와 119에 접수되는 신고 중 협업이 필요한 경우 신고접수와 동시에 통합시스템으로 상대기관에 전송되어 양 기관이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코로나19 등 국가 재해 재난 발생 및 긴급신고사건에 대해 적극적인 공동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였다.
영광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의 협업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동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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