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12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영광읍 연성리 김상원씨의 양파밭(1,32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일손돕기에 참여한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