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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과 함께 스마트기기 지원사업 추진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관내 학교에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힘을 합하여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은 영광군에서 1억원을 지원받아 관내 학교의 수요조사를 통해 테블릿PC 111대, 노트북 57대를 지원하여 포스트코로나 상황에도 영광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가정에서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꾸러미 구축을 위해 추진되었다.
지원대상은 관내 학교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 수와 학생 수를 고려하여 활용 계획을 받아 선정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학교에 디지털꾸러미를 구축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영광 관내 학교의 온라인수업의 기반을 갖추는데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허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학습의 가정 내 편차 및 열악한 영광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지원 및 교육과정 내 프로젝트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는 교육지원과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영광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영광군청과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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