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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지난 4일 영광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추가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6일까지(3일간) 긴급방역 등 발빠른 대처를 했다.
4일에는 주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비상근무를 소집하여 공무원 4명을 한팀으로 구성, 팀별로 확진자 경로에 따라 방역을 추진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상황실의 요청에 따라 군청 사거리, 물무산 체육공원, 헬스장 등을 포함하여 소독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거리두기와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실천해야 할 때”라며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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