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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24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영광초등학교 제13대
총동문회장에 55회 한성모(67세)동문이 선임되었다.
최근 영광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임원진 및 집행부 구성을 마친 한 회장은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무국을 확대하여 각 기수별 모임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수별 회장단 모임을 실시하고 최근 몇 년간 중단되었던 총 동문 만남의 날을 부활시켜 유구한 역사에 걸 맞는 동문회 운영으로 화합과 친목의 꽃이 활짝 피어 항상 참여하고 싶은 총동문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회장은 영광신문 편집국장, 무등일보 사회부국장, 영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영광군번영회부회장과 천년굴비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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