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교육지원청, 지자체와 함께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 참여
영광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개최된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청이 주관하고 관내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수산종묘 방류 및 바다 정화활동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내 영광중학교 외 2교 30여명 학생과 20여명의 학부모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정화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으며, 어린 보리새우를 방류하여 영광군 해양수산의 풍요로운 미래를 희망하는 등 영광의 발전과 해양인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에 함께한 영광중학교 학생은 “영광은 굴비의 고장으로 유명한데 보리새우 또한 많이 알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늘 방류한 어린 보리새우가 잘 자라서 다시 우리 바다에 돌아올 수 있도록 환경 정화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겠다”고 말했다.
영광학부모회 이연주회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우리 영광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야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