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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55명 모집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참여자 55명을 오는 18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실직·폐업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현재 13개 사업에 164명이 선발되어 근무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3~4개월 간 사업내용에 따라 주 15~40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간식·교통비(5,000원), 주차 및 연차수당 등은 별도 지급한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영광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신분증과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끝없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지만 생계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일자리를 더욱 확대하여 고용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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