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법성포 시가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54일간의 긴 장마, 세 차례의 태풍 등으로 도로에는 쓰레기가 나뒹굴고, 인도에는 잡초가 무성해 관광지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바, 이날 법성면 전체 직원과 운용 중인 쓰레기 수거차량 2대를 모두 동원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한 달도 남지 않은 추석을 맞아 선물 구입, 관광지 방문 등 법성포를 다녀가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와 뉴타운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월 1회 이상 대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시가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