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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학습공동체 어디까지 해봤니?
영광교육지원청은 11월3일⋅5일 관내 유⋅초⋅중학교 선생님과 함께 전문적학습공동체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 토론회는 관내 38개 학교안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들으며 1년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1학년도 운영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먼저 10월 한달간 UCC공모를 통해 만들어진 19개의 전문적학습공동체UCC 공유를 시작으로 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였다. 공동체의 고민과 해결과정 등 공동체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은 UCC는 이날 참석한 선생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집단지성을 발휘하기 위한 모둠별 공감토론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해 보다 열심히 연구하고 고민하였던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공유하고 되돌아보며 영광전문적학습공동체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도출하여 2021학년도 전문적학습공동체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 참가한 영광중앙초 박한샘선생님은 “다른학교의 전문적학습공동체의 고민과 1년의 과정을 들으면서 우리 안의 공동체를 돌아볼 수 있었다. 선생님들과 토론하면서 2021학년도 우리 공동체가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구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동체의 의견과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영광교육 발전과 선생님들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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