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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명 |
가입건수 |
가입면적(㎡) |
보험료 |
보험금지급액 |
비고 |
영광농협 |
233 |
401,209 |
156 |
333 |
|
동부지점 |
19 |
35,581 |
14 |
26 |
|
터미널지점 |
26 |
47,352 |
18 |
38 |
|
대마지점 |
113 |
163,723 |
65 |
182 |
|
묘량지점 |
128 |
187,142 |
74 |
115 |
|
불갑지점 |
81 |
118,632 |
48 |
75 |
|
군서지점 |
182 |
338,151 |
133 |
246 |
|
합 계 |
782 |
1,291,790 |
508 |
1,015 |
|
영광농협은 2020년 올해 가입한 고추재해보험금 지급율이 199.6%라고 밝혔다. 영광농협에 고추재해보험을 가입한 농가수는 782농가로 총 보험료는 508백만원이다. 이중 재해로 인해 농가에게 지급되는 보험금은 671건에 1,015백만원으로 보험료대비 199.6%의 지급률을 나타내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과 시설 피해를 보장하는 정책보험이다. 해마다 재해의 유형이 다양해지고 태풍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있는 만큼 농가들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적극 가입해야 하지만 올해 고추를 제외하고는 각종 농작물의 재해보험은 피해산정방식이 현실성과 떨어지는 등 개선이 요구돼왔다.
이에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은 “이번에 처리한 고추보험금으로 피해가 많은 고추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고추 및 과일과는 달리 벼, 양파, 고구마보험 등은 보험 사고 처리에 따른 적용범위 등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가 있어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제일 시급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제도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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