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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3일 능동적·주도적 공직 문화 조성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하여 「2020년 영광군 적극행정 공무원」을 선발했다.
지난 11월 말까지 군민 추천 및 부서장 추천을 받아 1차 군정평가 실무반,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선발되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유정훈 주무관(▲전국 최초 새싹보리 전용 수확기 연구개발로 농가 애로 기술 해소), 이용순 홍보팀장(▲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차별화된 군정홍보로 정책효과 극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채미경 안전정책팀장(▲영광군,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행정력 지원 및 코로나19 대응 영광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적극 운영), 김병원 노인복지팀장(▲군 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따른 부가가치세 과세, 144백만 원 환급 받아), 여현경 주무관(▲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통하여 241백만 원의 군 세외수입 증대), 이종호 주무관(▲희귀난치성 질환 위기가정 지원 및 청소년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주다)이다.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 부여와 12월 종무식 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성균 총무과장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움직임은 이제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확산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 각종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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