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은 지난 16일 9.8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폭설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협력하여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낙월면은 섬 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각종 제설장비를 이용한 제설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낙월면에서는 면사무소 및 기관사회단체 인력과 의용소방차량 등 장비를 투입하여 주요 이동로 확보 및 이면도로 눈 치우기 작업을 완료하였다.
제설작업을 지켜보던 주민들은“갑작스러운 폭설로 이동하는 것이 걱정되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눈을 치워주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인경호 낙월면장은“이면도로 및 골목길은 행정의 힘이 미처 못 미칠 수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안전사고 없는 겨울이 되도록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참여하여 주시고 이동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8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9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10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