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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안마향우회장,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영광군에 기탁
기사입력 2021.01.05 14:21 | 조회수 791지난 4일 낙월면 안마도 출신 김창호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낙월면을 통해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김창호 씨는 해외 각지에 항공․해상화물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운송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비투엘 물류(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재경 낙월면 안마도 향우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김 대표는 “비투엘 물류(주)에서 500만원과 안마향우회에서 100만원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이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코로나19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의 이번 성금 기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는 평소 고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한 것으로 대표님과 향우회원님들의 깊은 뜻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성금은 전라남도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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