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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부군수 직접 현장 방문 및 안전점검 참여
영광군은 지난 4일 군민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영광군환경관리센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영광군 홍농읍에 위치한 영광군환경관리센터는 영광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폐기물이 반입되는 곳으로 반입된 폐기물은 재활용, 소각 및 매립의 방법으로 일일 평균 30톤 가량이 처리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대기배출가스 주요 항목별(황산화물 외 19개) 오염도 검사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고 환경전문가들도 안전하고 가장 위생적으로 잘 처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였다.
금번 안전점검에서는 매립시설 제방과 사면의 균열, 침하 여부 등 안정성에 대한 집중 검검을 실시하였으며,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작동 기능점검도 병행하였다. 이날 김명원 영광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에 참여하였으며, “해빙기 안전뿐만 아니라, 장마철 침출수 증가에 대한 대비도 철저를 기해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아울러, 점검 후에는 환경실무원과 재활용품선별 작업인부들에게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군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에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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