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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앙초 김태영, 전남대표 선수 발탁
▲2개의 금메달을 목에건 김태영 선수 |
영광에 수영장이 건립된지 5년만에 전남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지난 3월 30일~4월 6일, 전남 무안 체육중 · 고등학교에서 열린 2017 전남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전 선발전에 참가한 영광중앙초등학교 김태영(6년) 선수가 자유형 50m , 접영 50m 에서 1위를 차지해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수영을 시작한 김태영 선수는 평소 훈련에서 보여준 수영에 대한 소질과 연습을 바탕으로 지난 1년 간 특유의 성실함으로 노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길호천 전담코치는 "태영이가 수영을 즐기는 가운데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같은 값진 성과를 이뤄 큰 자신감이 생겼다" 며 "태영이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지도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중앙초등학교에 수영부 창단을 앞두고 있어 영광 수영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김태영선수가 훈련중인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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