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여성자치대학 수강생들이 4월 12일 충북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총 63명이 참석하여 오전에는 산길을 걸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실내에서 통나무 명상을 통하여 온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었다.
깊은 산속 옹달샘 고도원 이사장은 여성자치대학 수강생들을 맞은 자리에서 “그동안의 고민을 털어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사색과 치유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 인사를 보냈고, 수강생들 역시 체험학습을 마친 이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입을 모았다.
제2기 영광군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2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6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감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