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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에 복지사각지대란 없다
법성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 박성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상반기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실적 및 하반기 계획,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지원 심의, 기타 복지 분야 사업 홍보 등을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사례관리대상자 지원 2건에 대해 심의 결과, 알콜 중독으로 병원 퇴원 후 집이 없어 폐가에서 생활하는 사례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세우고, 협의체 의원이 함께 현장 방문하여 지역 자원 활용과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이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된다”며, “솔선수범하여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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