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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1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홍농읍(읍장 김관필)에 여름이불 250여 채를 기탁하였다.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기탁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폭염 속 낡은 이불로 온종일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돼 여름이불을 기부하게 되었고, 시원한 이불로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관필 홍농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역할을 하는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드리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해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여름이불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농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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