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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청결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통행 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8일간에 걸쳐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 예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예초작업은 관내 주요도로 중 구국도 구간과 국도 22호선(영광∼법성) 4차선 진출입로 및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등 총연장 81km(왕복)구간을 연인원 56명을 투입하여 실시했다.
아울러, 풀베기 이후 드러난 도로변 생활쓰레기도 집중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영광 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폭염 속 풀베기 작업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도로변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청결 영광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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