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17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무지개 가족 선(選)한 이야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선거제도와 정치문화에 대한 표현과 발언을 통해 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유권자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6회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된다.
대회 발표주제는 “다문화가족이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경험했던 한국의 선거와 정치문화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한 생활속 민주주의 이야기이다.
선거권을 갖고 있는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월 1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4분 분량 정도의 발표원고를 전남선관위 홍보과 이메일(jn-election@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전남선관위는 5월 12일까지 서면심사를 통해 말하기 대회 본선참가 8개팀을 선정하고, 5월 17일 도선관위 대회의실에서 본선대회를 실시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각 25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말하기대회가 다문화가족의 민주정치의식 향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거권이 있는 다문화가족의 많은 참가를 당부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http://jn.ne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061-288-8144)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