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권도 남자 고등부–54kg급, 은메달 획득
▲영광공고 3학년 배재홍 선수
영광군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태권도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배재홍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 남자 고등부 54kg급으로 출전한 배재홍 선수는 각 지역 쟁쟁한 대표 선수를 이기고 결승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배재홍 선수는 전남 태권도 유망주로서 영광초, 영광중 재학 중에도 전국 소년체전 등 전국단위 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지역 명예를 드높이기도 했다.
김준성 군수는 “코로나 19 여파로 각종 대회가 취소되면서 선수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국체전에서의 메달은 그 어느 대회보다 값진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는 지역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수 재선거, 조국 대표와 민주당 후보 간 대리전 아니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조국혁신당 지지율 급등 ····· “경선 시기와 맞물려 상승세?”
- 3조국·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 영광군수 재선거에 변수될까?
- 4영광군수 재선거, … 민주당 ‘총력전’과 조국혁신당의 ‘맹공’
- 5"큰집 상대로 싸움걸어?"…민주당, 조국혁신당에 ‘견제구’
- 6잇따른 정치 거물들의 방문, 영광군수 재선거에 쏠린 기대와 불안
- 7'특검' 외치던 조국대표, 국회 표결엔 불참… "정치적 패착 지적"
- 89.21 (토) 조국혁신당 장현 영광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9영광군의회 기간제근로자(출산,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공고
- 10조국혁신당, 민주당과의 충돌 심화…"선거 뒤 안 볼 사이 되나?"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