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년간의 아름다운 선행, 사랑의 온도 쑥!
나라전력 은철기 대표는 지난 14일 백미 20kg들이 30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군서면에 기탁했다.
영광읍에서 나라전력을 운영하면서 군서면 만금리에 거주하는 은철기 대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손수 경작하여 처음 수확한 햅쌀을 매년 기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쌀을 기탁한 은철기 대표는 “정성 들여 농사지은 쌀을 수확하는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따뜻한 햅쌀밥 한 그릇의 온기가 우리 지역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값진 쌀을 기탁해주신 은철기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대표님의 매년 이어지는 선행이 우리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