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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수방수 199호점 가입
영광군은 지난 23일 ㈜이수방수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박공례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동행해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된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1월부터 시작한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연합모금액은 지역민 및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하여 우리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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