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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영광군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1.12.28 13:49 |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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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 영광군에 성금 기탁.JPG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는 영광군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영광군에 기탁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전했다.

    이번 주거취약계층지원 성금모금은 한빛본부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하는 한빛본부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했으며 주거복지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나 주거의 노후화와 생활환경의 악화로 각종 정서적 우울감과 감염병에 노출되는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천용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공동체인 마을회관, 경로당 폐쇄로 개별가정의 취약해진 주거복지 개선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된 상황에서 한빛 본부는 지역사회의 가장 기본 단위인 개별가정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평소 지역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함께 협조해주시고 선제적인 조치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동참해주신 한빛본부 천용호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긴급하게 주거개선이 필요한 주민을 선별해 지원할 것이며 한빛본부와 직원들이 지역민의 삶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영역 속에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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