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은 지난 21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가정을 위해 7.5kg의 배 2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5년 전 연고도 없는 법성면 용성리에 부부가 함께 귀농해 현재 3천 평의 배꽃농장을 일구고 있으며, 작년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배 20박스를 기탁했다.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설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면민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한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법성면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9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