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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출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광군은 5월 30일 새정부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미래전략 T/F팀을 설치했다.
영광군은 중앙부처 사업선정 방식이 하향식에서 공모사업 위주로 변화하면서 지역현안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사업기획이 중요해졌고, 특히 새정부 출범으로 조성된 영광군에 유리한 환경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신속하게 미래전략 T/F팀을 신설하였다.
미래전략 T/F팀은 새정부가 출범한 이후 예상되고 있는 정책 변화를 집중분석․전파하여 사업부서가 발빠른 대응으로 정부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정부 공약사업 및 중앙부처 신규 정책과 관련된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하며, 공모사업 관리 등 국비예산 확보를 지원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미래전략 T/F팀장에 발탁된 장철희 팀장은 1997년 공직에 입문하여 20여년간 영광군에 근무하며 의회법무담당, 천일염담당, 원전관리담당 등을 두루 거친 실력있는 중견간부로 기획력과 분석력이 뛰어난 인재로 정평이 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역의 신성장전략을 모색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조직역량을 집중시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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