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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위기 복지가구 발굴 부분에서 높은 평가 받아
영광읍은 지난 14일 영광군 2021년 군정주요업무 평가에서 읍·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정 주요업무 평가는 군정 주요업무의 추진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 환류해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조직 전반의 능률성과 행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광읍은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와 ‘찾아가는 방문 상담 운영’을 읍정 주요과제로 삼고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5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또한 찾아가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위기가구 852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하고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와 공적급여 신청 등을 안내해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이번 2021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최우수상은 영광읍민이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며, “2022년에도 영광읍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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