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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홍농 롯데택배, 법성면에 300만원 기탁지난 16일 법성면 법성리에 위치한 롯데택배 영광대리점(대표 이경엽)은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법성면 청소년아카데미에 전달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롯데택배 영광대리점은 법성면과 홍농읍에 집하 및 배송업무를 하는 택배전문업체이며, 따뜻한 성금을 기탁받은 법성면 청소년아카데미는 ‘청소년자람터 오늘’이라는 법인 단체에 속하여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이다. 이경엽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가 우리 지역의 학생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뛰놀고 공부하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장철수 법성면장은 “법성의 발전을 위해 인재 육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며,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해주어 무척 감사하고 흐뭇하게 생각한다.”라며 “지역 교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성금까지 기탁해주신 이경엽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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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참여위원회, 영광교육 미래를 위한 포럼(에듀살롱)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과 영광교육참여위원회가 주관한 영광교육 미래를 위한 ‘에듀살롱’이 7일 영광군 헤라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고자 영광교육참여위원, 청소년참여위원(관내 초·중·고 학생회장단), 학부모연합회 임원 및 전교조·학비노조(영광지회), 관내 청소년단체 등 100여명의 영광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이슈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교육가족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영광교육 위기 방향을 설정하고자 3가지 주제 강연을 실시하였다. 강연 주제는 인구소멸과 교육의 역할(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센터장),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필요성(영광교육지원청 김유동 교육지원과장), 인구감소지역으로 보는 우수 교육공동체(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윤요왕 센터장) 등 인구감소에 따른 교육 현안과 직결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참석한 조옥현 전라남도의회교육위원장은 “관이 주도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 청소년이 지역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치교육의 시대가 왔다. 이에 영광이 좋은 모델이 될거라 기대한다”하였고, 강종만 영광군수는 “great 영광의 ‘e’가 education이다. 명품교육도시 영광을 만드는데 민간의 참여를 적극 협조하여 민・관・학이 함께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영광군의 교육 민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2023년 교육거버넌스를 위한 학습모임과 숙의 과정을 통해 영광군에 필요한 교육거버넌스를 제안하고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영광교육의 중심이 되는 수준 높은 민간 참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행사를 준비한 국형진 영광교육참여위원장은 “영광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많은 분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영광교육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영광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춘곤 교육장은 “영광교육의 미래를 위하여 이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님과 강종만 영광군수님 및 모든 영광교육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 및 학부모와의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교육의 질이 삶의 질을 향상시킴을 인식하여 지역소멸을 막고,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영광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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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6호점 현판식 가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영광읍 소재지에 위치한 큰산가든(대표 최수남)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6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찾아오는 모든 손님들의 건강과 원기회복을 위한 음식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최수남 대표는 영광합기도 관장과 (사)청소년자람터 오늘 부이사장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수남 대표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공식연합모금처인 영광곳간 기부 동행에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함께 해 준 큰산가든 최수남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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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사)누림(단장 김수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영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위인 음악극 “충무공 이순신”」을 선보였다. 저소득층과 일반 가정 초등학생 40명이 조화롭게 구성된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실기교육과 합주를 연습해왔으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우리 군 최초로 위대한 위인인 이순신의 생애를 영상과 관현악의 앙상블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200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매주 1회 교육으로 준비한 공연이라고는 안 믿길 정도로 장엄하고 웅장한 무대였다”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한 단원들의 멋진 하모니에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진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기획과 지휘를 맡은 김수연 단장은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동안 기쁨과 행복을 준 아이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조화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음악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음악은 소통과 화합 그리고 자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훌륭한 교육이라고 느낀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기획을 통해 영광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오케스트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영상과 음악이 있는 색다른 공연을 보여준 김수연 단장님과 강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멋진 무대를 만들어 준 단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길러주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내년 초 신규 단원을 모집하며 다양한 무대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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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0회 청소년 문화축제 성황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3일,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제10회 영광군 청소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오히려 좋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슬로건으로 30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기획하고 11팀의 공연팀과 19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였으며, 주최인 영광군과 주관인 ‘청소년 자람터 오늘’에서는 간접적 지원을 통해 10대 감성을 최대한 끌어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였다. 코로나19로 3년만의 대면 축제였으며, 이태원 참사 등으로 행사가 연기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한 행사로 3시간 내내 흥이 넘치는 무대로 기억되었으며, 산타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과 디제잉 파티에서는 최대 데시벨의 함성과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영광군은 행사 안전과 코로나 방역을 위해 15명의 안전요원과 응급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와 소방서의 협조로 질서유지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평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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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한국민속예술제’ 개최지 공모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내년에 열리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통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함께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탈춤(1961), 강강술래(1961) 등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에 이바지해왔고, 1994년 청소년 부문 경연을 신설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의 민속 예술인들이 모이는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출전하는 일반부, 청소년부 등이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이외에도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러 공연이 더해져 사전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주말에 실시하고 본행사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전국의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명의 한판이 영광에서 펼쳐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민속예술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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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21] 청년세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연결고리'노령화와 인구 유출이 지속되면서 지역 소멸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당장 코앞에 닥친 문제라는 인식이 우리 군에도 스며들고 있다. 이에 영광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이 마련되려는 움직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인식 출발점은 지역의 생존이라는 현실과제에서도 비롯된다. 우리 영광군 자체가 소멸할 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미래를 책임질 청년세대의 자존감과 정체성 형성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건 분명히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그마한 지원 혜택이라도 누릴 수 있는 청년층이 자신들이 사는 지역과 향토에 대해 한 번쯤이라도 되돌아볼 기회를 가진다는 사실은 물질적 가치로만 평가해선 곤란할 만큼 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는 자기가 태어난 땅을 바라본다는 수구지심의 심정을 당연히 느낀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 허나 지역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정서적 연대성의 원형을 구시대적인 말이나 글로 표현해서는 더는 동의나 이해를 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젊은 세대에게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구체적 내용이 있어야 한다는 점... 바로 이런 노력이 있어야 전 세대가 아우를 수 있는 정서적 공동체 의식도 가능할 수 있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고향을 사랑하라는 말이 강요가 아니라고 한다면 타인에게 내세울 수 있는 자랑거리로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청년세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노력과 실천이 있을 때 지역과 연결고리를 만들 기회가 생긴다는 점이 되겠지... 현재 기초지자체들이 청년층의 존재 자체에 주목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고 있는 모양새는 긍정적으로 봐주길... 청년수당으로 격하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정책으로 치부해선 곤란할 듯... 미래가 불분명한 현실에서 청년층이 지역 공동체로부터 보살핌과 도움을 받았다는 경험은 새로운 뭔가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뭔가가 탄생할 수도 있다. 지역사회와 연결 고리를 만들려는 눈물겨운 노력을 이젠 인정해 줄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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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꿈드림센터, 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 개최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영광군꿈드림센터)는 지난 25일(금) 영광군생활체육공원에서 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목요일마다 배우고 연습한 실력을 겨루고 그 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장0인)은 “지난 6개월 동안 저희들을 잘 가르쳐주신 생활체육회 윤혁코치님께 감사드리며 이후로도 계속 연습해서 다른 대회에도 나가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광군생활체육회 윤혁 코치가 학교밖청소년들의 자기개발과 신체단련을 위한 노력에 기여한 공로로 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김동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영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정화)는 검정고시 대비반 외에도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대학진학지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문의(☎061)353-618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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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마을금고 영광군 지역 인재 장학금 및 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지난 15일, 영광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에서 영광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 및 아동, 노인복지시설 2곳에 총 800만 원을 전하였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금은 영광군 내 예체능 및 학업 성적 우수 대학생(송영우, 박성휘) 2명에게 400만원과 훗날 지역 인재가 될 아이를 육성하는 복지시설(연한가지)과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을 보살피는 요양시설(은빛고은요양원) 2곳에 4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주경은 영광군 내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노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최근에도 아동·청소년 보금자리(아이꿈터) 리모델링 사업, 발달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물무산 생수부스, 사랑의좀도리운동 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복지 전반을 거쳐 영광군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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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폭력예방교육 진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시기에 접하는 성폭력 등 위기상황과 청소년 인권에 대한 사전개입과 교육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발굴해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진행한다. 성폭력 예방교육의 내용으로는 성폭력의 개념, 학교 성폭력 발생 시 대응 및 지원, 성희롱 및 성추행 예방등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 포함된 개인의 자유로운 성적 결정권을 침해하는 범죄로 상대방의 의사를 침해하여 이루어지는 성적 접촉은 모두 성폭력이라고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통해 자신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자존감이 향상되며 자신을 보호하고 생명의 존귀함을 인식하여 상호인격존중과 책임 및 준법정신 등을 인식하게 됨으로 성폭력예방의 효과를 기대한다. 청소년안전망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 Network)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고창군이 운영 중인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번없이)1388 상담 전화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지원, 긴급지원, 전문 상담, 지역 내 네트워크 연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