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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토)영광예술의전당 영화상영상세내용 CGV 최신영화 상영 상영 일자 - 2월 11일(토) 상영 시간 - 10:30 발레리나 - 12:10 조작된 도시 - 14:30 공조 - 16:45 더킹 발권 : 영화상영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발권 티켓 가격 : 편당 5,000원 인터넷 예매 : CGV 홈페이지, APP → 극장 → 광주/전라 → CGV광주첨단 → 영화 상영 날짜 선택 → 상영관[영광 예술의 전당] 확인 후 예매 http://www.cgv.co.kr/theaters/?theaterCode=0218&date=20170211 스마트폰에서 공연정보 확인 : 밴드 → 영광예술의전당 (http://band.us/#!/band/50156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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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장세일 의원영광군의회 장세일 의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제223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5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영광군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의지 고취와 농업 경쟁력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및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을 확대 지원하도록 농업관련 재해보험 활성화 대책을 요구하였었다. 이로 인해 영광군에서는 금번 군정 시책에 반영하여 2017년도부터는 우리군 농작물 재해보험 보조금 지원률을 현행 85%에서 90%로 확대 지원, 자부담 비율을 10%정도 줄이게 되어 보험 가입률을 제고하게 되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과수, 벼, 밭작물 등 40개 농작물에 대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입은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또한 농기계 사고 및 농작업 근로자가 작업중 입은 재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의 보조금 지원률도 현행 70%에서 76%로 확대하여 자부담을 6%로 경감하게 되었다. 장세일 의원은 “농업인들의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등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금번 농작물 재해 보험과 농업인 안전 재해 보험의 보조금 확대로 우리군의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귀농․귀촌 활성화에도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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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 모집영광군은 2017년 강소농 육성대상 농업경영체를 2017년 1월1일부터 2017년 2월 17일 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은 농촌진흥청 주관 하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간 협력을 통하여 교육, 경영컨설팅, 소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며,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이나 마케팅활동 등을 여러 농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6년도에 영광군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별난농부들’은 농촌진흥청 주관 2016강소농창조농업대전에 참여해 자율모임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의욕 넘치는 젊은 인재들이 강소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초 기반 조성을 돕고, 역량 배양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을 통해 강소농 교육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소농 신청은 영광군청이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문의 061)350-4830,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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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가뭄으로 수돗물 공급 "적신호"계속된 가뭄으로 영광군 수돗물 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3년 이상 집중호우가 없는 마른 장마가 계속되어 상수원 저수율이 낮아져 봄철 가뭄이 계속될 경우 식수난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장성 평림댐 저수율이 40% 수준에 그쳐 비가 내리지 않으면, 6월 말부터는 댐 수위가 낮아져 물 부족 사태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자, 한국수자원공사(평림정수장)는 영광군에 하루 평균 6,800톤가량 공급하던 광역수돗물을 2월부터는 하루 1,300톤 감량된 5,500톤만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광군지역 자체 상수원 역시 저수율이 낮아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이 많을 전망이며, 저수위에 따른 상수원 수질 저하로 정수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최근 가뭄으로 인하여 수위가 낮아져 수질이 양호한 상층수 취수가 더 이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영광읍 지역에서 제기된 수돗물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맑은 물 공급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므로, 각 가정 및 사업체에서는 옥내누수를 점검하고 물 아껴쓰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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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골․관절질환 관리교실 운영영광군은 2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6주(매주2회)동안 묘량면 신천경로당과 군남면 도철경로당에서 허리,어깨,무릎 등 관절예방 및 관리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골․관절질환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관절질환 관리교실 운영은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골관절 환자 증가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와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 실시 후 개인별 검진결과를 비교 분석하고 평가한다. 또한 사상체질 분류를 통한 체질별 건강개선방법, 한의약 양생법, 한방 식이요법, 골관절 질환예방 등의 교육과 이완명상법, 한방 아로마 마사지봉 만들기, 스트레칭, 기공체조, 웃음치료, 한방 진료 및 상담을 통한 골관절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골․관절계 질환은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몸에 익혀 실질적인 건강관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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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제44기 정기총회 성황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25일 군수, 군의장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23억 4천만원 중 출자배당 3.5% 3억7천1백만원, 이용고 배당 5%(농약6%) 1억4천 8백만원, 사업준비금 4억6천8백만원 적립등 2016년도 결산(안)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영광농협은 자재지원비 및 농업발전기금, 장려금 등 약 10억 7천만원을 농업인 조합원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각종 환원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총자산은 3,744억 4,900만원, 자기자본 252억 8,200만원으로 자본의 적정성 등 재무구조와 대외신뢰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한편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 선거 결과 ▲ 상임이사 김석모 ▲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는 최명수▲비상임이사 김연배, 박래옥, 김보기, 정인성, 조병태, 김세인, 신종선, 배천석씨가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비상임감사는 ▲김원명, 장관철씨가 선출됐다. 당선된 임원의 임기는 ▲상임이사 2017년 2월 6일 ~ 2019년 2월 5일(2년) ▲사외이사 2017년 2월 6일 ~ 2019년 2월 5일(2년) ▲비상임이사 2017년 4월 1일 ~ 2021년 3월 31일(4년) ▲비상임감사 2017년 4월 1일 ~ 2020년 3월 31일(3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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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119 신고 요령전남소방본부 상황실에서는 각종 화재, 구조, 구급 등 접보하여 신속하게 긴급차량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곳이다. 119는 우리 국민들의 생활속에 정착되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해마다 신고건수 및 이용건수는 늘어가고 있다. 119이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소방이 국민들의 생활속에 가까이 위치하여 국민들의 파수꾼으로 부름에 신속하게 달려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119에 허위나 장난전화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때 많은 소방관과 긴급차량이 출동하는 등 막대한 소방력 낭비를 초래하는 경우도 문제지만 당장 긴급한 장소에서 구조를 요청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한다는 점이다. 이제는 119신고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나 GPS를 활용한 위치추적 시스템이 있어 지리적 상황을 알지 못하거나 정확한 신고를 하지 못해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됐지만 허위나 장난으로 신고한 경우에도 신원 및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긴급을 요하지 않은 사안은 119신고를 자제할 줄 아는 성숙된 국민의식이 요구된다. 나의 개인 이기심이 타인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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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으로 군민 생활 안정 도모한빛원자력발전소가 소재한 영광군에서는 올해부터 11개 읍․면 군민 모두에게 주택용 전기요금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수․홍농․법성 등 주변지역 3개 읍․면에만 주택용 전기요금이 지원되었지만 주변지역 외의 8개 읍․면 군민들도 한빛원자력발전소로 인하여 농수산물 판매 불이익, 위험시설에 대한 정신적 불안 등 각종 불편을 감수하고 있어 원전 주변지역 군민과 주변지역 외의 군민 간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그러나 영광군에서는 김준성 군수의 전격적인 결단에 따라 그동안 전기요금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나머지 8개 읍․면의 주민등록을 둔 군민들에게도 주택용 전기요금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될 경우 금년 상반기부터는 세대 당 매월 6,190원이 지원될 예정이라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원전 수익의 공평한 수혜로 행정에 대한 군민들의 신뢰를 제고하고, 저소득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 일부 해소로 군민 생활의 안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원전지원사업, 대학생연합기숙사(재경학사관), 지역상생사업 등 다양한 원전 관련 사업을 추진중으로 앞으로도 한빛원전에 따른 수익금이 군민 전체에게 공평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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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년 노인사회활동(일자리) 참여자 모집』영광군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위탁 수행기관, 읍․면, 실과소 등 19개 수행기관에서 오는 2. 8일부터 2. 16일까지 노인사회활동(일자리)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 영광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10개 공익활동 사업(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공공시설봉사, 도서관 봉사, 지역아동센터 봉사, 공공의료기관 및 복지시설 봉사, 생활시설 이용자지원, 지역사회환경개선, 주정차질서 계도지원,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3개 취업형 사업(CCTV 상시관제, 스쿨존교통지원, 영유아 및 청소년교육지원), 3개 창업형 사업(농산물 생산 및 판매 사업, 야생화 재배 관리, 실버푸드마켓) 등 총 16개 사업에 21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영광군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자로서, 공익활동사업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취․창업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 건강하고 일할 의사가 있는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저소득 노인을 우선 선발하며 근무조건은 1일 3시간, 월30시간 근무로 공익활동은 월 22만원, 취․창업형은 월 21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 16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도장,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지참해 대한노인회, 영광노인복지센터, 청람노인복지센터, 여민동락공동체, 각 읍․면사무소 및 실과소(관광과, 안전관리과, 스포츠산업과,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사업 외에도 자체 사업을 계속 발굴해나갈 계획”이라며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노인가정과(☏350-5568),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 실과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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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연구가 최윤자씨,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표창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통음식연구가인 최윤자씨를 전통음식문화 계승 등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함에 따라 지난 3일 표창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전통음식연구가인 최씨는 집안 대대로 이어져온 영광군 전통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최윤자 전통음식연구소」를 운영하며 향토음식, 궁중음식, 의례음식 등을 망라한 전통음식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통음식 상품개발 및 보급활동, 영광 토종 향토자원을 활용한 떡류ㆍ짱아찌류 등에 대해서도 우수한 기능을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시상은 물론 기능보유자로 인증을 받고 있다. 최씨는 이번 표창에 대해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 앞으로도 음식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선조들의 우수한 전통음식에 대한 연구개발 및 상품화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전통음식의 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