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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활동영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는 지난 2월 1일에 “설 연휴 마무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기온이 뚝 떨어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원 30여 명은 영광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영광읍 시가지 및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며 설 명절 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김춘영)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읍장(김제상)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쾌적한 영광읍 만들기에 노력하는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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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부영광군산림조합은 지난 1월 31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영광군 산림조합은 도내 21개 조합 중 산림자원조성 최우수조합으로 산림경영사업, 임업인 교육훈련과 지원 사업, 신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800여 조합원의 경제적 권익향상을 위해 영광군 면적의 43.9%인 20,737ha의 산림에 호두나무와 편백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표고 등 단기 임산물재배사업의 기술지원 및 임업인 융자 지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2016년도에는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죽어가는 제주도의 소나무재선충방제사업에 선발대로 참여했으며,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참여업체 방제기술 교육을 전담하기도 했다. 정용재 조합장은 “영광군산림조합이 최우수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영광군민들께 감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산림조합의 발전은 조합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올 한해도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며,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기부를 해주신 정용재 조합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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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 조성한다”영광군은 불갑면 모악리 불갑산에 야생화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석산(꽃무릇)으로 이루어진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를 보다 다양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생화 군락지(9,500㎡), 생태탐방로(L=0.3km), 야생화 체험학습장(6,839㎡)을 조성하는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 조성” 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총 62억원을 투입한다. 영광군은 불갑산에 상사화 및 각종 멸종위기의 야생화를 확대·식재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고 체계적인 체험·학습 공간의 시설이 갖추어 질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였다. 우선, 올해는 6억 6,000만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와 함께 멸종위기의 야생화를 일부 식재하고 이후 연차적으로 생태탐방로 및 야생화 체험학습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존의 상사화 군락지와 연계하여 사계절 관람이 가능하도록 계절별 개화시기가 상이한 야생화를 식재하여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창출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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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영광군 관내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아 준비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군 의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의회는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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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나눔 행사밝은사회 영광클럽(박준화 회장)은 지난 1월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100포(350만원 상당)를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1975년에 결성된 UN NGO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선의, 협동, 봉사 기여의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 잘살기, 자연애호, 인간복권, 세계평화 5대 실천 운동을 전개하여 유토피아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범세계적인 시민운동 단체이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위 단체 소속으로 2003년에 결성되었으며, 이번 기부는 결성 14주년 및 박혁수 회장 이임과 박준화 회장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하는 나눔 행사를 펼친 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 박준화 회장은 “정유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하겠다.”고 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정유년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밝은사회 영광클럽 박준화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군에서도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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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주거복지센터와 옥당골맑은청소 이웃돕기 성금 기부㈜영광주거복지센터(대표 김근수)와 옥당골맑은청소(대표 노순례)는 지난 1월 26일 영광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였다. 옥당골맑은청소는 2013년 10월 1일에 자활기업으로 인정을 받아 관내 아파트, 공공 기관 등의 청소 전문 업체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광주거복지센터는 2014년 2월 26일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활동을 하면서 우리 군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저소득 계층을 사업에 참여함으로 고용창출 및 가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는 “영광군이 자활센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약소한 금액이지만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김근수 대표와 노순례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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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녹사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장영조)는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지난 2월 1일에 100만원을 영광읍사무소(읍장 김제상)에 기탁하였다. 영광 녹사 주공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는 매년 입주민들의 성금을 모아 영광읍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 중으로 장영조 회장은 “녹사 주공아파트 274세대의 정성을 모았다”며 “영광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상 영광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입주민들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입주민들의 정성을 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금은 관내 공적 급여를 지원받지 않는 실질적 어려움을 겪는 5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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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부동산특별조치법’ 대표발의31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농어촌지역 부동산실소유자의 소유권 보호와 재산권 기능 확립을 위해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한시적으로 시행되어 소유권이전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등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를 통해 실체관계와 부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법 제정 취지이다. 하지만 도시 지역과는 달리 농어촌 지역에서는 과거 3차례(1978년, 1993년, 2006년)에 걸친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 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거나 해태하여 아직도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하지 못한 부동산 실소유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이 등기부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농어촌 지역과 중소도시의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이전등기 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진정한 권리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동 법안을 발의한 것이다. 이개호 의원은 “농어촌과 중소도시지역은 이법의 시행을 알지 못하여 아직도 소유권이전을 못한 부동산의 실소유자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며 “간편한 절차로 등기를 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여 재산권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입법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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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17년도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2017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 ․ 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진행되며,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이번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는 ▲2. 6(월) 묘량면, 불갑면 ▲2. 7(화) 염산면, 백수읍 ▲ 2. 8(수) 홍농읍, 법성면 ▲2. 9(목) 군남면, 군서면 ▲2. 10(금)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진행된다. 김준성 군수는“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에도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 행복소통 상담실 운영, 무료 법률자문 및 소송상담 서비스 제공, 맞춤형 취업지원 상담, 현장 방문 민원처리 등을 통해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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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치매 예방교실 운영영광군은 치매위험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교실을소중한 나의 기억 지키기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우울감을 호소하는 치매 발병 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운동요법, 회상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영양교육,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110명이 참여하여 우울감이 감소하고 인지기능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바 있으며, 특히 교육 후 서로 안부를 챙기며 지금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의 영광군 노인 인구가 27.4%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로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유도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통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에 관한 상담 및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교실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영광군 보건소(☎350-4806, 48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