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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감동의 무대영광군(군수 강종만)은“제6회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24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39명의 단원들과 지휘자, 지도강사들을 포함하여 약 50여명과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 클라리넷 협연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세대별 누구나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영화음악과 연주곡들로 구성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선곡하여 깜짝 이벤트와 함께 진행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했던 박민규, 박준혁 군과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가브리엘의 오보에’ 협연 무대가 꾸며졌고, <합창과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으로 영광군 산울림 시니어합창단과의 협연 무대로 세대가 어우러진 따뜻한 무대들로 꾸며졌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예술적 재능을 발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5월 창단하여 정기연주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이는 등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단원들이 정성과 노력을 쌓아 마련한 무대였고, 학업과 음악 활동의 병행이 쉽지 않았지만 늘 서로 격려하고 함께하며 준비했기에 대견하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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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영광군은 군민의 생활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정책적 요구사항 등을 파악한 ‘2022년 영광군 사회조사’결과를 12월 30일 공표했다. 앞서 영광군은 2022년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영광군 내 82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인구, 소득, 노동, 교육, 보건, 사회복지 등 전라남도 30개 항목과 영광군 15개 특성항목, 총 45개 문항에 대해 비대면 조사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게 되었다. 주요 결과로는 ▲삶에 대한 만족도 부문에서 10점 만점에 6.9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하였으며, ▲의료서비스 이용 여부와 월 평균 이용 횟수도 작년 대비 5.3%p, 0.7회 증가한 84.9%, 3.5회로 각각 나타났다. ▲안전환경에 대한 평가는 먹거리, 자연재해 등 모든 항목에 대해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2020년 대비 증가하였고,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보육문제는 ‘보육비 지원 확대’가 29.2%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구를 늘리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할 정책에 대해 ‘기업유치 등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19.0%로 가장 높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에 대해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은 21.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문화체육시설에 대해 ‘만족’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영광 작은 영화관이 61.8%, ▲안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교통안전사업’이라고 응답한 군민의 비율이 24.1%로 각각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이번 공표한 사회조사로 군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수준, 가족생활,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보건의료, 사회복지, 여가문화, 안전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하여 파악할 수 있으며, 세부적인 조사결과는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미래 군정운영 방향과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지역 맞춤형 통계자료를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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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고등기술연구원-전남테크노파크 업무 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고등기술연구원(원장 김진균) 및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와 영광군 그린수소 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고등기술연구원이 주관, 전남테크노파크 외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전라남도․영광군이 지원하는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이하 “본 사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후속 그린수소 관련 전략사업 발굴 및 추진 지원 등에 관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부지 제공, ▲그린수소 연계 사업 지속 발굴 및 국책사업 유치, ▲그린수소 관련 우량 기업 유치, ▲고등기술연구원 영광군 분원 설치, ▲지역사회 기여 등이 있으며, 세 기관은 공동 협력을 통해 영광군 그린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협약 대상인 고등기술연구원은 혁신기술과 실용적 가치로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며, 대우그룹‧아주대학교 등 산학연 연계를 목적으로 설립된 독자운영 민간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산업기술 연구 개발, 선진 기술 도입‧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연구기관이다. 또 다른 협약 대상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산실을 비전으로 정부‧전라남도‧민간 등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며, 전남의 지역 정책을 수립하고 기업 성장 및 기술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고등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미래 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수소(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수전해 시스템)의 성능과 안전성을 대용량 ㎿급으로 장기 시험하여 국내 생산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2024년까지 227억 원(국비 153억 원, 지방비 60억 원, 민자 14억 원)을 투자하여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 개발 기반을 구축한다.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은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인 영광군과 함께 그린수소 산업의 미래를 그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한민국 그린수소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우리 기관은 무한한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갖고 있는 영광군과 여러 사업을 발 맞춰왔고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계속하여 실질적인 협력을 통하여 영광군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명품 에너지 도시 구현을 위해 우리 군은 고등기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와 같은 전문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오늘 협약은 영광군 미래 에너지 전략산업의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며, 협약 이행으로 탄소중립‧수소경제를 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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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국비 385억 원 반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월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기본계획’에 관내 도로구조 취약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 9개소에 385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총 9개소로 ▲위험도로 개선 4개소(백수 대신지구 300억 원, 염산 두우지구 25억 원, 홍농 신석지구 15억 원, 염산 봉남지구 7억 원) ▲교차로 개선 3개소(영광 학정지구 20억 원, 불갑 안맹리 안맹지구 7억 원, 불갑 안맹리 녹산지구 5억 원) ▲버스 정차대 2개소 5.5억 원으로, 7단계 사업기간 동안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영광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지역의 오랜 현안사업으로 그간 강종만 영광군수가 국회, 국토부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노력으로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일궈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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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군정 눈부신 성과 기관평가 40건 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2년 한 해 동안 정부, 전라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민선 8기 영광호 군정 전반의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총 40건을 수상하였다. 중앙부처 평가에서는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군단위 1위,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추진실적평가 우수,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등 9건에 758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특히,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착한가격업소 상수도 요금 감면, 지방공공요금 동결, 물가대책위원회 개최 등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었다. 전라남도 등 외부평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3년 연속 우수, 투자유치 종합평가 우수, 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농산물 유통ㆍ농식품업무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 31건에 297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아 영광군 행정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2022년 공모사업으로 총 45건이 선정되어 외부재원 25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주요 선정 공모사업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14억 원),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65억 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23억 원),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35억 원) 등을 확보하여 군민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3회, 국회 5회 방문 등 발품을 팔고 땀을 흘린 만큼 큰 결실도 있었다.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160억 원, 특별교부세 67억 4천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추가로 국비 48억 7천 3백만 원을 확보하였다. 신규로 반영된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2023년 실시설계비를 확보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과 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국비 10억 원을 확보하여 2025년 e-모빌리티 국제엑스포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민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한 마음으로 함께 뛰었기에 가능했다.”며, “계묘년 새해 ‘우리’와 ‘공존’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함양된 위대한 영광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년 군정 주요 수상실적 연 번 평 가 부 문 평가결과 평가기관 비 고 총 계 40건 상사업비 379백만 원, 상금 195백만 원, 특별교부세 480백만 원 1 정부합동평가 우수시군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2 전라남도부패방지 추진실적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3 규제개혁평가 최우수기관 전라남도 4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우수지자체 행정안전부 5 광주·전남지방자치단체평가 군단위1위 (전체2위) KBC 전남대 정책대학원 6 인구정책우수시군평가 장려상 전라남도 7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추진실적평가 우수상 고용노동부 8 일자리창출 우수시군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9 지적재조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국토교통부 10 토지행정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11 청정전남으뜸마을 만들기시군종합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12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전라남도 13 지역경제활성화 최우수상 전라남도 3년연속 최우수상 14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15 투자유치종합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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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난방 취약계층에 지원금 전달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 이하 한빛본부)는 지난 12월 29일 영광군청에 난방비 지원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빛본부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되었으며,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고생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한빛본부 최헌규 본부장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지역사회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난방비용 상승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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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시연회 개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28일, 본서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 화재 시 필요한 화재진압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화재는 차량 내 배터리의 열폭주로 발생하여 화재 완전 진압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게 특징이다. 매년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전기차 화재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전남소방 직원 50여 명 및 영광군청, e-모빌리티 대마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자협회 등이 참관한 가운데, 일반차량에 배터리팩을 부착한 뒤 불을 붙여 실제 전기차 화재 상황을 연출했다. 1차로 질식소화포를 활용하여 산소 차단 후, 돌진관창으로 유리창을 뚫어 차량 내부 배터리에 직접 방수를 했고, 2차는 워터트랩(간이 소화수조)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을 선보였다. 최동수 서장은 “전기차 전용 화재진압장비를 사용함으로써 현장 대원들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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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자선골프행사” 그린피 전액 영광곳간에 기부에콜리안 영광골프장(영광지사장 남판우) 회원 22팀(88명)이 지난 27일 자선골프행사를 갖고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그린피(참가비) 전액 5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거주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홍보를 위해 2014년 개장하여 해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에콜리안 영광골프장 자선골프 행사”에는 영광군 골프협회 회원 10팀과 지역동호회 회원 5팀 등이 함께 참가하였으며, 2019년부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그린피 전액을 영광군에 기탁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마스크 기부 챌린지 “행복이 올라가는 마스크 기부-UP!”에 동참하기 위해 마스크 1,000매를 모아 전라남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잔잔한 울림을 주기도 하였다. 남판우 영광지사장은 “영광군민들과 함께하는 에콜리안이 되기 위해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주저 없이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 군민 누구나 편안하게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골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영광 만들기를 위해 서로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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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우수상’수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전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쳐 총 18개 항목, 61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영광군은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토지행정을 목표로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지적민원 서비스 개선, 지적재조사사업의 안정적 추진, 개발부담금 전문성 확보, 도로명주소 홍보, 공간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3D 항공사진 정보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분야, 지적측량분야, 공간계획분야 등 도시발전방향에 적용토록 하고, 항공사진을 이용한 즉각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GIS를 구축하여 보다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업무 활용 등 수범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고 재산관리에 밀접한 토지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 등 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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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하반기 친절공무원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친절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군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친절공무원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 3명은 △영광읍 나수경 민원팀장, △홍농읍 김수빈 주무관, △염산면 류정진 주무관으로 주민과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대민접촉도, 내부기여도 및 민원인 중심 민원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서면심사와 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들은 모두 주민이 직접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한 직원으로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에게 감동을 준 경우로 평소에도 성실하고 친절하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업무능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강종만 군수는 “친절공무원은 엄격하고 치열한 경쟁에 의해 선발되었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군민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친절은 공직자의 본분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군민을 존중하는 마음과 자세를 갖고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